우선 제모 1회 차 후기는 아래
2024.03.17 - [일상] - (후기) 수염 레이저 제모 1회 차
(후기) 수염 레이저 제모 1회차
24년 3월 16일. 어제 드디어 생각만 하고 있던 수염 레이저 제모를 하고 왔다. 평소에 수염도 많이 빽빽히 빠르게 나는 편이라 관심은 있었으나 고통이 심하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겉으론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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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써보는 제모 1회 후 첫 후기
1) 모낭염
원래 피부가 예민한 편이 아닌데
제모 후 이틀 후 모낭염이 올라왔다 아랫입술에 하나 우측 인중에 하나
그런데 이건 어차피 제모 후에 처방받은 약 그리고 병원에서 받은 연고로 관리해 주니 금방 사라지니 너무 걱정할 건 아닌 것 같다.
혹시라도 모낭염이 심하신 분들은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2) 제모 후 첫 면도
3월 16일 제모 전 오전에 면도를 하고 오늘 (20일) 처음으로 면도를 했다.
사실 그전에 제모 후에 면도가 잘 안 밀리고 아플 거란 글을 봤는데 잘 자라는 수염들을 보니
속으로 얼마나 안 밀리겠어했는데...
진짜 안 밀리네 그리고 심지어 진짜 아팠다. (따끔거리는 정도) 덕분에 상당히 조심히 살살 천천히 면도를 했음에도
아래 사진처럼 면도가 되다 말았다..
특히 턱과 구레나룻 쪽이 상대적으로 털이 굵어서 그런지 심하게 안 밀리고
오히려 아랫입술이랑 인중이 그나마 잘 밀렸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쪽 제모를 제대로 안 해서 그런가 싶기도... 이건 뭐 차차 알게 되겠지)
면도 이후에 바로 피부관리 + 병원에서 받아온 연고를 바로 발라주었는데
일단 추가 피부트러블이 없기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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